심플 라이프1987

　　最近My Girl正在重播，其實當初追著韓國播出一集集看的時候，每次看到徐正宇出現就會心情起伏很大，陪著徐正宇笑，看著徐正宇一次次哭得心碎路易也跟著掉眼淚捻鼻涕，今天剛好看到以前有存檔起來，就把徐正宇在My Girl裡的一些台詞整理出來

1. "나 줄게, 너 가져라"
把我給你，拿走吧！

2. "사랑하면 아플꺼다"
如果愛上的話，會心痛的

3. "주유린.. 너 정말 어쩔려고 그러냐.."
周幼琳…你到底該怎麼辦啊…

4. "공찬이가 그렇게 좋냐?"
你就那麼喜歡功燦嗎？

5.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닥친 불행에 넋을 잃은 정도라는데 정신차릴 때까지 기다려줘야.. 그게 사랑 아니에요?"
相愛的人，突然很不幸地被對方遺忘，一直等待到對方清醒過來為止，那才叫愛情，不是嗎？

6. "다른 남자 부르면서 울거면 나한테 이쁘지나 말던지"
既然為了別人男人哭，就不該在我面前展現你的美麗啊！

7. "그래 그렇게 뒤돌아 보기라도 해라... 나 여기 있다!"
好吧，偶爾回頭看看吧……我在這裡！

8. "설공찬 .. 너도... 설마..?"
薛功燦…你也…不會吧…？

9. "들어가서 확인해 보시던가요"
要不進去確認一下？

10. "너 땜에 15초만에 씻고 나왔다"
因為你，洗了不到15秒就出來了。

11. "주유린... 너 뭘 기대하는데 ?"
周幼琳……你還在期待什麼？

12. "공찬아..! 나 유린이가 너무 좋다..
그래서 유린이가 다시 제자리로 안돌아갔으면 좋겠어.
니가 좀 잡아주라.. 유린이.. 니 여동생이잖아.."
功燦啊……！我非常喜歡幼琳，所以我不想她回到原位，求你抓住她，因為幼琳是你妹妹啊……

13. (눈물을 감추는 유린을 보고..) "좋았나보다.. 눈물나게 좋았나봐"
（看著隱藏眼淚的幼琳……）好像要喜歡了……好像哭著哭著就喜歡上了～

14. "정말 좋아하는 사람 있나 보네? 그러면 안되는데.."
好像真的有喜歡的人哦？那可不行啊……

15. "이렇게 하는거야~ 오빠 말 들어!!"
應該是這樣的～聽哥哥的話！

16. "주유린 나한테 와라..너 힘든거 다 막아줄께 ..나한테 숨어.."
周幼琳，你來我身邊吧……你心累的時候我都給你擋著……躲到我這裡吧……

17. "매운걸 안맵다고 우기는 것처럼 사랑도 아니라고 우길 수 있을까?"
就像辣也不說辣那樣，愛了也可以裝作不愛嗎？

18. "하긴 나 정도면 손녀 사윗감으론 충분하지~! 내가 워낙 인간이 괜찮잖니..?"
也是啊，選像我這樣的人作孫女婿綽綽有餘，我本來不就是不錯的人嘛～

19. "야.. 우리 둘은 백수잖냐?? 네가 물주 돼줘야지..!?"
呀……我們兩個不都是吃閒飯的？？你該做點什麼啊……

20. "좋아하는거 참는다며...?! 그럼 속상한 것도 당연히 참아야지!!"
你不是說愛也要忍著嗎？那麼傷心當然也要忍著啊！！

21. "분명 사랑인데..아니라고 우길 수 있을까?.."
當然是愛著了……不然幹嗎要哭啊？

22. "넌 내 대답을 아냐?...난 진심이야"
你不回答我嗎？我是真心的……

23. "내가 니 대나무 밭 되어 줄게..그러니깐 내 앞에서만 울어"
……所以，只在我面前哭吧

24. "뭘? 너가 주유린 오
...?周幼琳...

25. "난 너랑 시작할껀데.......?"
你和我開始吧……？

26. "너 정말...난 하나도 안보이는거니"
你真的……一次也沒有注意過我嗎？

27. "지금 너희가 하고 있는 거짓말에...끝은 없어... "
現在你們的謊言將沒有止境……

28. "사람 마음도 노력하면 된다더니.. 지금 한대 패줄까?"
不是說人的心努力也可以的嗎……現在開始？

29. "내가..너 한테 나 다 준다잖아.."
我說過 會把我的一切都送給你……

30. "그래....안 보이구 .. 안 들리겠지... "
是啊……看不到，也聽不到……

31. "주유린! 마음 시리지마라 .."
周幼琳！不要讓心累著啊……

32. "상관 없어 내껀 진짜니깐.."
沒有關係，我是真心的……

33. "내가 너 찾아가면 되지.. 세상 어디든 내가 너 찾아갈꺼다"
我找到你就行了……不論你在世界的哪個角落，我都能找到你的。

34. "우린 안 볼래야 안 볼수 없는 사이다?"
我們可是不想見面也會見到的關係哦？

35. "그래 한국국가대표해라 ~ 근데 그 올림픽에서 한국이 우승할꺼다 .."
那就當韓國國家代表吧～可是，這個奧林匹克運動會上，韓國選手贏定了……

36. "공찬아 .. 넌 주유린 사랑하면 안된다......"
功燦，你不能愛又臨啊……

37. "이곳에선 계속 눈이 올 것 같지. 근데 그건 가짜야"
這裡看起來會一直下著雪吧……但是那也是假的啊……

38. "너 또 힘들겠다.. 이건 내가 도와줘도 되지? 같이 있어줄께"
你也會心累的……要我幫你嗎？我陪著你好嗎？

39. "너두 공찬이도 할아버지도 산산조각나서 아프기 전에 지켜주고 싶어."
你也好，功燦也好，爺爺也好，在心碎而感到痛苦之前，我願意守護你們。

40. "그만해..주유린..정말루..친구고 뭐고 아무것도 안보이는 나쁜 놈 만들기 싫으면 그만하라구..!!"
住口……周幼琳！你要是真不想見到我變成不顧朋友之情的壞蛋，就停止吧！

41. "그게 진심이라면 믿어줄래?"
如果那是真心的話，能相信嗎？

42. "주유린....행복해져라.. "
周幼琳……你一定要幸福啊！

43. "진짜루..걔한테 나 다 줘 버렸거든..이젠 내가 줄 수 있는 마지막을 주려구...나 이제 걔 보내줄꺼다..? 편하게 해줄거야..걔도 그 녀석도.."
真的，我已經放棄她了……現在我能為她做的最後一件事……我現在……？會輕鬆地去做，她也是，功燦那小子也是……

44 "잔인하다는거 알아..근데 나도 어쩔 수가 없다...."
我也知道這對你殘忍……但是我也無可奈何～

45. "내가 너 도망시켜줄께.."
我會帶你逃走……

46. "설공찬 어떤 일이 있어도..절대 유린이 손 놓지마라..
만약에 그 손 놓으면 그 땐 내가 달려가서 잡을거다..그리구.. 그 손 절대 안 놔.."
薛功燦，不管發生什麼事情，絕對不能鬆開幼琳的手啊……
如果鬆開了她的手，那我就會去抓住她……所以，千萬不要鬆手啊……

47. "그냥..제가 안보인데요.."
她看不到我吧……

48. "막아봐 그럴 수 있나...너한테 희망은 없어."
也會試著拒絕你的……對你沒有什麼期待了。

49. "새털처럼 가벼워졌으니깐..편하게 날아가야지..."
因為變得像羽毛一樣輕，所以就該輕鬆地飛走啊……

50. "주유린..도대체...어디에 꽁꽁 숨은거냐..?
珠裕鄰……到底……怎麼讓自己這麼難過的？

51. "너 일본갔을 때 내가 유린이 먼저 찾으면 나 너한테 얘기 안할거다..."
你去日本的時候，如果我先找到了幼琳，不會告訴你的……

52. "내가 한 말 기억하지..?? 나한테 먼저 기회가 오면 너한테 절대 안보낸다..!!"
記得我說過的話嗎？如果先抓住機會，決不會把她讓給你……！

53. "주유린..세상 어디든 내가 찾아낸다..!!"
周幼琳……你在哪裡我都會去找你！

54. "공찬이 없는 동안에 새치기 해보려구요..
그 녀석 여기에 없으면 제가 보일지도 모르잖아요.."
趁功燦不在的這期間，想讓你失職一次
那小子現在不在這裡，這次說不定她的眼裡能有我……

55. "서정우....희망이 우습다...."
徐正宇……你的希望可真可笑啊……

56. "눈 앞에 두고 못 봤네...아직두 이러네..."
眼淚流出來之前就先笑了……現在還是這樣……

57. "서정우...! 이제 정말 그만하자..."
徐正宇！到此為止吧……

58. "결국 그렇게 될 줄 알았다...힘들겠다...잘 버텨라..이 운 좋은 놈아...!!"
我也預料到了……很累吧？堅持住……你這好運的傢伙！

59. "니가 그러다 그만 둠...기회조차 없었던 내 사랑이..우스워지잖냐...적어도..위대한 사랑에 졌다 그러면..내가 또 체면이 서지 않겠냐..?? 그러니까..끝까지..위대하게 해봐라..."
你如果就那樣放棄的話……連機會也沒有的我的愛……會變得很可笑，至少得說，是輸給了偉大的愛情，那才會有面子不是嗎？所以，不要放棄偉大的愛情……